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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 창업기업 年 매출 10조…3만3000여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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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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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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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AIST 출신 창업기업 성과조사' 보고서 발표

KAIST 출신 창업기업 年 매출 10조…3만3000여명 고용
카이스트(KAIST) 동문과 입주기업, 학생, 교원 등이 창업한 기업의 연 매출 합계액이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고용창출효과는 3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조상대상 기업 1245개중 총 50개 기업(유가증권 2개, 코스닥 43개, 코넥스 5개)이 증권시장에 상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KAIST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KAIST 출신 창업기업 성과조사'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창업자 유형별로 1245개 기업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동문창업이 929개(74.6%)로 가장 많았고, 일반창업(입주기업) 191개(15.3%), 학생창업 91개(7.3%), 교원창업 34개(2.7%) 순이었다.

대표자 최종학력은 석사출신이 515명(41.4%), 박사출신이 443명(35.6%), 학사출신이 213명(17.1%), 기타가 74명(5.9%)순이었다.

KAIST 전공계열별 창업자 현황에선 조사 대상자 1019명 중 공학계열이 719명(70.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영계열 111명(10.9%), 자연계열 103명(10.1%), 기타계열 86명(8.4%) 순이었다.

본사 소재지가 확인된 1231개 기업의 지역별 분포에선 서울이 462개(37.5%)로 가장 많았고, 대전과 경기도가 각각 355개(28.8%)와 273개(22.2%)로 나타나 KAIST 출신들이 주로 수도권에서 창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3년 말 기준으로 1069개 기업의 연간성과를 분석한 결과, 자산합계액은 12조 4440억 원, 매출액 합계액은 10조 130억 원, 연간 고용인원은 3만 3465명으로 나타났다.

성과조사와 함께 창업지원 희망항목과 KAIST가 지원하는 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도 실시됐다.

창업 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214명이 △투자유치 375점(31.7%) △ 인력부족 269점(22.8%) △컨설팅 199점(16.8%) 순으로 답변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인력부족, 중소기업은 투자유치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전 KAIST로부터 지원받은 분야로는 공간지원이 44개 기업(38.3%)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지원이 21개 기업(18.3%), 연구개발 지원이 18개 기업(15.7%)순으로 조사됐다.

KAIST는 이 보고서를 재학생들의 창업교육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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