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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전제품 E0로 교체...친환경 고급화 전략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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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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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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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전제품 E0로 교체...친환경 고급화 전략은 계속된다"
"이케아가 홈퍼니싱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가구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8일 인천 남동구 에몬스 본사에서 만난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이케아의 국내 진출효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에몬스는 명품화, 고급화, 친환경 전략으로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45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도 전년대비 13%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에몬스는 37년간 가구 외길을 걸어온 토종 기업이다. 김 회장은 "국내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국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올해부턴 가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제품을 친환경 E0보드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천연 가죽과 대리석, 친환경 원목 등 최상의 소재를 사용하고 30여명의 디자이너를 투입해 고급화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에몬스는 20년 이상 가구를 만들어 온 직원들을 내부적으로 가구명장으로 임명하는 등 기술 인력들을 중시하고 있다. 오는 8월 브라질서 열리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에몬스 직원 3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에몬스는 새로운 프리미엄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노블랑'도 출시했다. 약 100만~200만원대인 노블랑 매트리스는 독립 스프링과 양모패딩 커버를 적용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내부는 7존 배열 독립형 스프링 위에 항균 폴리원단과 고탄성 폼, 쿨젤 메모리폼 등을 채웠다.

김 회장은 "전문화·차별화된 매장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며 "거품을 뺀 가격에 제대로 만든 가구를 편안한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것이 에몬스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에몬스는 올해 본사를 대대적으로 재단장, 전시장을 5000㎡ (약 1500평)으로 넓히고 가을겨울용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대리점주 및 관계자들이 가구 80여종을 직접 평가한 의견을 반영해 일부 제품을 개선한 뒤 약 50%가 제품으로 출시된다. 올 가을 에몬스가 제안하는 ‘에코 프레스티지’ 콘셉트는 친환경 소재(에코)를 사용한 명품가구(프레스티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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