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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합병 무산 가능성 커져..삼성물산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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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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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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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반대 권고…"외국인투자자 다수가 반대 의견 따를 것" 전망

삼성물산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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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8일 제일모직 (139,500원 상승500 -0.4%)삼성물산 (48,100원 상승2300 5.0%) 합병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ISS 반대의견으로 삼성물산 합병 무산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철범 한화투자증권 센터장과 이상원 연구원은 "외국인투자자(33%) 중 다수는 ISS 반대의견을 따를 것"이라며 "국민연금(10.2%)도 성격이 유사한 SK그룹 합병 건에 반대했기 때문에 형평성이나 일관성 측면에서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두 연구원은 이달 17일 열릴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주총참여지분을 80%로 가정할 경우 엘리엇을 제외한 외국인투자자 중 80%가 반대하면 국민연금과 소액주주 향방과 상관없이 합병 건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두 연구원은 또 "엘리엇이 제기한 삼성물산 자사주 주식처분금지 소송은 법원에서 기각했지만 향후 엘리엇이 항소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해외소송(ISD)까지 갈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삼성측 부담감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두 연구원은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앞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삼성물산에 대해서 매수전략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반면 합병 발표 이전 주가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은 제일모직은 차익실현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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