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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물량 공세에 1% 약세, 코스닥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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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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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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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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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1%에 가까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40포인트(0.95%) 하락한 2020.8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45.88(+0.27%)로 출발하며 4거래일만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인 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후 12시28분에는 2011.10(-1.43%)까지 하락하며 2010선 마저 위협받기도 했다.

외국인이 대규모의 매도 공세를 펼치며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2821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48억원, 6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중이 업종이 압도적으로 많다. 의료정밀이 홀로 4%대 상승 중이고 건설업,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통신업은 강보합세다. 이 외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다. 증권이 3.11% 하락하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화학, 철강/금속이 2%대 약세다. 유통업, 섬유/의복, 금융업은 1%대 약세다. 전일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던 의약품은 이날도 장 초반 하락률 1위를 기록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1.17%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약세를 보이는 종목이 더 많다. SK하이닉스 (130,000원 상승500 0.4%), 현대차 (229,000원 상승5000 2.2%), 제일모직 (136,500원 상승2000 1.5%), 삼성에스디에스 (184,500원 상승1500 0.8%), 신한지주 (42,700원 상승1200 2.9%) 등이 1%대 약세다. 반면 10위권 내에서 상승 중인 종목은 한국전력 (24,500원 상승200 0.8%), SK텔레콤 (317,500원 상승5500 1.8%), 현대모비스 (283,500원 상승6000 2.2%)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83,300원 상승1400 1.7%)는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83포인트(0.66%) 하락한 724.81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들어 1.99% 하락률을 기록하며 지수가 715.11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낙폭을 줄인 상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펼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9억원, 25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58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세를 보이는 업종이 다소 많다. 비금속이 홀로 3%대 상승하고 있고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가 2%대 강세다. 반면 제약은 이날도 2.55% 하락하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 유통, 화학, 컴퓨터서비스, 제조 등이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코오롱생명과학 (25,550원 상승1650 6.9%)이 강세 전환하며 6%대 급등하고 있지만 시총 1위인 셀트리온 (274,500원 상승8000 3.0%)은 4% 가깝게 하락 중이다. 동서 (31,700원 상승750 2.4%)도 이날 4%대 급락하고 있고 CJ오쇼핑 (151,600원 상승2500 1.7%)도 3%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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