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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주 사정없이 퍼붓는 물폭탄…관광객 "날아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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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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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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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한라산에 최고 10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평소 마른 하천이던 제주시 용담동 한천에 산간에서 내려온 빗물이 불어나 흐르고 있다./사진=뉴스1
12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한라산에 최고 10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평소 마른 하천이던 제주시 용담동 한천에 산간에서 내려온 빗물이 불어나 흐르고 있다./사진=뉴스1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며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사람들이 걷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은 낮 12시 기준으로 목포 서남서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제주도와 한반도에 간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오후 3시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산간지방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어제(11일)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제주도 윗세오름에는 누적 강수량 1329.5mm이 기록됐다.

강한 바람으로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은 걷기 어려움을 호소할 정도다. 제주를 찾은 한 관광객은 "진짜 날아갈 뻔 했다"며 밝혔다.

기상청은 찬홈이 당초 중국 내륙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진로를 바꿔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 한반도에 진입해 소멸할 전망이다. 13일 자정에는 백령도 동남동쪽 약 7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 73편, 국제선 1편 등 항공기 74편이 강한 바람으로 결항했다.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여객선과 도항선 등 모두 10편도 통제됐다.

기상청은 "찬홈은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는 강도 '중'의 소형 태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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