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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마이너행 거부' 디트와일러 웨이버 공시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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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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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 공시된 로스 디트와일러(29). /AFPBBNews=뉴스1
웨이버 공시된 로스 디트와일러(29).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 투수 로스 디트와일러(29)를 웨이버 공시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2일 텍사스로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받은 디트와일러가 이날 텍사스로부터 웨이버 공시를 통보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디트와일러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트레이드를 통해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텍사스는 디트와일러를 영입해 데릭 홀랜드, 맷 해리슨 등 부상으로 이탈한 좌완 선발들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었다.

디트와일러는 2013년까지 주로 선발 역할을 맡아 18승 29패의 성적을 남겼다. 전반적으로 아주 뛰어난 모습은 아니었지만 2011년(4승 5패 평균자책점 3.00)과 2012년(10승 8패 평균자책점 3.40)에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선발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불펜으로 47경기에 출전, 2승 3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하지만 디트와일러는 텍사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올 시즌 17경기(선발 7경기)에 나선 디트와일러는 5패 평균자책점 7.12의 참담한 성적을 남겼다. 43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을 9개나 허용했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1.907), 9이닝 당 볼넷 허용률(4.2개)에서도 낙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텍사스와 디트와일러 인연은 여기까지였다. 오는 18일까지 다른 팀에서 클레임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디트와일러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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