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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 공동위원장 4차 접촉…회담 장기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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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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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의견조율 길어져…문안 나올지 주목

(서울·개성=뉴스1·공동취재단) 서재준 기자 =
16일 개성공단 종함지원센터 에서 열린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 참석한 이상민(왼쪽) 통일부 남북협력지부 발전기획단장이 북한측의 박철수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회담 시작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7.16/뉴스1 © News1
16일 개성공단 종함지원센터 에서 열린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 참석한 이상민(왼쪽) 통일부 남북협력지부 발전기획단장이 북한측의 박철수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회담 시작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7.16/뉴스1 © News1

16일 남북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6차 회의를 개성공단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양측은 오후 8시55분 4차 공동위원장 간 접촉을 진행했다.

이번 접촉은 오전 10시 전체회의, 오후 2시35분부터 1시간10분간 진행된 1차 공동위원장 접촉, 오후 5시부터 43분간 이어진 2차 공동위원장 접촉, 오후 7시20분부터 50분간 이어진 3차 공동위원장 접촉에 이어 총 5번째 접촉이다. 4차 공동위원장 간 접촉은 50여분간 진행돼 오후 9시45분에 종료됐다.

이날 양측은 통상 30분 가량 진행하던 양측 수석대표간 접촉을 매번 1시간 가량 진행하는 등 합의 도출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 조율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문제·3통 문제·근로요건 개선 등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바 있어 공동위원장간 접촉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통일부 당국자는 "회의가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문안을 맞춰보는 중"이라고 전해 이날 양측이 문안 조율을 통한 일정 수준의 합의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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