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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매디슨 회원 2명 정보 공개…"내 정보 공개될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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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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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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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슐리매디슨' 홈페이지 캡처
/사진='애슐리매디슨' 홈페이지 캡처
불륜주선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Ashley Madison)의 고객정보를 해킹한 '더 임팩트 팀'이 회원 2명의 정보를 공개했다.

23일 인퀴지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인터넷에 공개된 애슐리 매디슨 회원 2명의 정보에는 각각 회원의 이름, 결혼 상태, 주소, 메일주소 등이 적혀있다. 또 포옹, 키스, 천천히 하기 등 성적 취향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정보가 공개된 이들 중 1명은 애슐리 매디슨에 19달러(약 2만2000원)를 내고 회원정보 삭제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커들은 애슐리 매디슨이 돈을 받고도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는다는 것이 해킹의 주된 이유라고 주장했다.

애슐리 매디슨은 정보삭제 서비스로 지난해 1700만 달러(약 196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 매디슨 측은 "현재 보도된 것과는 다르게 정보삭제 서비스는 회원의 프로필과 소통에 관련된 사진, 쪽지 등을 확실히 삭제한다"고 밝혔다. 또 해킹 사실이 공개되자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해킹된 애슐리 매디슨의 회원 정보가 공개되면서 애슐리 매디슨 회원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애슐리 매디슨 관련 페이지에는 해커들에게 돈을 지급하면 자신의 정보를 공개목록에서 빼줄 수 있느냐는 질문들이 올라오고 있다.

'더 임팩트 팀'의 해킹소식을 처음 알렸고 해킹된 정보 일부분을 가지고 있는 보안전문 블로거 브라이언 크랩스는 "정보가 공개될 것을 두려워하는 애슐리 매디슨의 일부 회원에게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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