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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실점' 장원준, 한화전 4⅓이닝 7실점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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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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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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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 /사진=OSEN
두산 장원준. /사진=OSEN
두산 장원준이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제구 난조 끝에 7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장원준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동안(투구수 88개) 4볼넷 1몸에 맞는 볼 3탈삼진 7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장원준은 올 시즌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었다. 한화와의 통산 상대 전적은 14승 9패(34경기) 평균자책점 4.11이었다.

장원준은 1회부터 실점하며 고전했다. 들쑥날쑥한 제구를 보인 가운데, 한화 타자들의 선구안이 장원준을 괴롭혔다.

장원준은 1회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장운호의 희생번트로 맞이한 1사 2루에서 정근우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사직 롯데전 4회 이후 이어온 무실점 행진도 18이닝에서 막을 내렸다.

이어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경언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성열을 좌익수 뜬공, 권용관을 2루수 뜬공으로 각각 유도하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2회에는 1사 후 주현상에게 좌전 안타, 이용규에게 볼넷을 내주며 또 다시 실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장운호를 3루수 앞 병살타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좌중간 안타와 도루에 이어 김태균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김경언에게 우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계속해서 장원준은 이성열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장원준은 권용관을 2루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 돌렸으나 조인성에게 좌측 담장 직격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5실점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현상을 삼진, 이용규를 2루 땅볼로 각각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장원준은 4회 또 1실점했다. 1사 후 정근우와 김태균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김경언을 2루수 앞 땅볼로 유도, 타자주자를 먼저 잡아낸 뒤 1루주자 김태균을 태그아웃시켰다. 이 과정에서 정근우가 홈을 밟으며 실점이 또 늘어났다.

결국 장원준은 5회를 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1사 후 권용관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것. 결국 여기까지였다. 두산은 두 번째 투수로 이재우가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이재우가 조인성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장원준의 실점도 7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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