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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7개국, '메르스 韓 방문자제' 권고 해제…홍콩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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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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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속한 시일 내 관광업계 어려움 해소"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주한외교단을 위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현황 설명회' 모습. 2015.7.20/뉴스1 2015.07.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주한외교단을 위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현황 설명회' 모습. 2015.7.20/뉴스1 2015.07.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우리나라에 대한 방문 권고 조치를 내렸던 중국 등 7개국가들이 28일을 기해 모두 권고 조치를 해제했다.

외교부는 이날 "자국민에게 한국방문 자제를 권고했던 7개 국가들이 이날 베트남을 마지막으로 모두 그 권고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들은 중국(광저우시/산동성/스촨성), 체코, 러시아, 대만, 아랍에미리트, 몽골, 베트남 등이었으며 조만간 홍콩도 우리 측에 대한 적색경보(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앞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통해 "국민들은 이제 안심해도 좋다는 게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며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했다.

외교부는 메르스 발생 이후 관광사업 위축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그간 주한 외국대사관과 외국정부를 대상으로 메르스 관련 한국 방문 자제 권고 조치 등의 해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달 8일과 지난 20일에는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메르스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재외공관들을 통해 주재국 정부 및 언론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메르스의 특성 및 우리정부의 대응 노력을 적극 설명하고 본부 차원의 메르스 관련 대응지침 안내 전문을 13차례 보내기도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7개국의 자제권고 해제 조치는 앞으로 외국과의 인적교류를 정상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방문의 안전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시책을 해외에 더욱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조속한 시일내에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축되었던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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