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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켜" 버스서 20대女에 막말한 60대男…'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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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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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5.6.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15.6.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버스 안에서 자리를 비켜달라며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은 6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4단독 김대규 판사는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에게 욕설과 고함을 친 혐의(모욕)로 기소된 이모(60)씨를 선고유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5일 오후 2시30분쯤 합정동에서 신설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좌석에 앉아있던 이모(25·여)씨의 어깨를 치며 반말로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피해자 이씨가 자리를 양보하면서 "반말로 그러시면 안 된다"고 대꾸하자 이씨는 화를 내며 "너 뭐라고 했어", "어디서 못 배운 X이 대드냐"고 하며 고함을 치고 욕설을 하는 등 다수의 승객들이 쳐다보는 버스 안에서 피해자 이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판사는 "이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한 차례 벌금형 외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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