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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초반 상승…中증시 안정·실적호조에 투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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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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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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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폭락했던 중국 증시가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데 이어 개장 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나타내면서 투심이 일부 회복됐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 55분 기준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0.31% 오른 1만7495.11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28% 상승한 2073.4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05% 전진한 5042.25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 중국 상하이증시는 당국의 부양책 중단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에 8.5% 폭락했다. 이날도 장중 5.1%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며 1.7%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발표된 포드, 머크, 화이자 등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도 초반 투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내셔널펜 인베스터스 트러스트의 테리 모리스 선임 증시매니저는 "현재까지 나온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나올 실적 발표와 함께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번 회의에서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투자자들은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단서가 나올지 여부에 대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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