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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폭행 뒤 합의 안 해주자 '성폭행 거짓신고' 1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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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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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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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폭행 뒤 합의 안 해주자 '성폭행 거짓신고' 10대女
전 남자친구를 폭행한 뒤 입건된 10대 여성이 남자친구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강간을 당한 것처럼 연기하고 거짓으로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무고 혐의로 최모씨(19·여)를 구속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이모씨(18·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씨는 올 초 자신과 교제했던 A씨를 폭행하고 휴대폰을 망가뜨려 지난 4월 입건됐다. 이후 A씨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최씨는 A씨를 유혹해 강간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게 성관계를 한 후 그 모습을 몰래 찍어 신고하기로 이씨와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와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하면서 '나를 때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상황극을 하자'고 말하고 연기를 했다. 이 때 이씨는 방 안에 몰래 숨어 이같은 장면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들은 A씨가 귀가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씨는 경찰에게 '내 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와서 친구에게 술을 먹이고 강간을 했다' '자고 있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몰래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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