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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백차승, 日프로야구 지바 롯데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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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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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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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에 입단한 백차승(오른쪽). /사진=지바 롯데 마린스 홈페이지
지바 롯데에 입단한 백차승(오른쪽). /사진=지바 롯데 마린스 홈페이지
'풍운아' 백차승(35)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했다.

지바 롯데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차승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백차승은 지난 28일 지바 롯데의 홈구장 QVC마린필드에서 가진 입단 테스트에서 40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 142km/h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틀 뒤 지바 롯데와 계약을 맺고 현역 생활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고 출신 백차승은 지난 1998년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시애틀과 샌디에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4시즌 통산 성적은 16승 18패 평균자책점 4.83이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2008년을 끝으로 더 이상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르지 못한 백차승은 이후 미국 독립리그(2010년)를 거친 뒤 2011년 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는 바람에 오릭스 소속으로 단 한 번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팀을 떠나야했다.

2년 정도 개인 훈련에 매진한 백차승은 올해 2월 니혼햄 파이터스 입단을 추진했으나, 끝내 입단에는 실패했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 소속으로 활약한 백차승은 지바 롯데와 계약을 맺고 다시 프로 무대에 돌아오게 됐다.

이날 지바 롯데와 계약을 맺은 백차승은 "프로에서 다시 뛸 수 있게 기회를 준 지바 롯데에 감사한다.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회가 되는대로 열심히 던지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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