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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서울 곳곳서 열리는 기념 전시·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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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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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 펼쳐져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6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 70년 기념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프레스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
6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 70년 기념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프레스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선 내달 29일까지 광복 70주년 기념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전이 열린다.

전시는 '귀국선과 피난열차', '일터에서 거리에서', '인생극장 : 우리 시대 사람들, 그리고...' 등 3부로 나뉘어 구두닦이통, 만국기 장사모습, 4.19 혁명전단, 박정희가 처음 개발한 휴대전화 등 지금까지 흘러온 시대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마당에서는 내달 29일까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대한민국을 그리다'전이 열린다.

전시는 1945년 광복 이후 70년 동안의 역사적 사건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국립한글박물관은 11일~16일을 '광복절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상설전시실에서 '한글사랑 특별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전시해설을 통해선 한글만으로 신문을 발간한 독립신문, 구한말 창간돼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한 대한매일신보, 일제의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선 주시경 선생과 국어학자들의 염원이 담긴 조선어학회의 조선말 큰 사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1월1일까지 특별기획전 '남산의 힘' 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250여점의 자료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근현대기를 거치면서 권력 등의 힘에 의해 크게 훼손됐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남산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15일부터 10월3일까지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브릴리언트 코리아(Brilliant Korea)'전이 열린다.

사진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가 광복 이후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이 이뤄낸 발전의 원동력인 한국인과 그들이 만든 일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 등을 소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9월29일까지 서소문 본관 1층에서 북한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 '북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북한 프로젝트는 북한 예술가, 외국 사진작가, 한국 영상 설치 작가들이 각각 북한을 바라보는 세 개의 다른 시선(관점)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북한 화가들이 직접 그린 유화 및 포스터 150점과 외국 사진작가들이 최근 북한을 찾아 앵글에 담은 도시 건축물·풍경·인물 사진 46점도 선을 보인다.

닉 댄지거(영국), 에도 하트먼(네덜란드), 왕 궈펑(중국) 등 외국 사진작가들이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2010년 이후 북한의 인물, 풍경 등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의 한이 서린 나가사키(長崎)현의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전경. © News1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의 한이 서린 나가사키(長崎)현의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전경. © News1
서울도서관은 30일까지 생각마루에서 '군함도 아카이브'를 전시한다.

군함도(하시마 섬)는 일본 나가사키 앞바다로 강제징용 당한 한국인들의 한이 서린 곳이며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화제가 된 섬이다.

여의도공원에서는 김구, 장준하 등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광복을 맞아 귀국할 때 탔던 비행기 'C-47기'를 볼 수 있는 '70년 동안의 비행전'이 18일 부터 선을 보인다. 전시는 2018년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시민청 갤러리에서는 8월15일 그날의 '24시간'을 시각과 청각으로 재구성한 전시가 11일부터 30일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은 12일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2층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70년 위대한 흐름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전쟁부터 산업화, 민주화 등 역사적 사건과 현상을 사진, 그림 등으로 보여준다. 고영훈, 김구림, 김범, 김아타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90분간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음악회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지휘하며 손열음(피아노), 강은일(해금), 캐슬린 김(소프라노), 진성원(테너), 공병우(바리톤) 등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가곡 보리밭 등이다.
광복 70주년 기념 아리랑 공연 포스터 일부 (자료=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캡처) 2015.8.7/뉴스1 © News1
광복 70주년 기념 아리랑 공연 포스터 일부 (자료=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캡처) 2015.8.7/뉴스1 © News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선 14일 오후 8시 민족의 정서와 혼이 담긴 아리랑을 여러 버전으로 공연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성기선의 지휘 아래 국악인 오정해, 소프라노 오미선 등이 출연한다.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시청사로 지어진 서울도서관을 10일 큰 한옥으로 재단장한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었다면 어떤 시청 건물을 지었을까를 가정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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