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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에 2.5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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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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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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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분석…삼성그룹은 17.8조 들어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해소에 최소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한국후지필름, 롯데건설, 대홍기획,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6개 계열사가 보유 중인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 3곳의 지분을 해소하면 순환출자고리를 상당 부분 끊어낼 수 있다.

이들 6개 계열사가 보유한 핵심 계열사 지분 가치는 총 2조4599억원으로 추산된다. 계열사별로는 한국후지필름 등 5개사가 보유한 롯데쇼핑 지분이 1조8325억원으로 가장 컸고, 롯데칠성음료 지분가치가 4999억원, 롯데제과 지분가치가 1235억원로 집계됐다.

롯데그룹은 현재 416개에 달하는 복잡한 순환출자고리로 연결돼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 중 순환출자 고리를 가진 8개 그룹 전체 순환출자고리 448개의 90%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일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연말까지 순환출자 80%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8개 그룹사 중 순환출자 해소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그룹은 삼성으로 17조8000억원에 달했고 현대차가 4조7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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