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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박기춘 체포동의안 "국회법 따라 표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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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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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처리 시급".. 野에 임시회 일정 협상 압박

(서울=뉴스1) 서상현 기자,박상휘 기자 =
원유철, 박기춘 체포동의안 "국회법 따라 표결해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춘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두고 "야당은 본회의 일정에 조속히 합의해주고 국회법에 따라 표결에 임해달라"고 요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뒤 72시간 내에 처리해야 하는데 14일이 임시공휴일임을 감안하면 13일까지 처리하지 않을 경우 자동폐기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본회의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또 "서비스산업발전법, 국제의료법 등 민생법안 처리가 시급하다. 국회 상임위를 정상 가동해서 법안심사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야당이 나설 것을 촉구했다.

노동개혁과 관련해 원 원내대표는 "현대차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해 연 1천명의 청년고용이 확대된다. 좋은 표본사례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부모와 자식 간에 윈윈하는 일자리 시스템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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