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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열차운행선 공사 24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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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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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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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운행선 공사로 인한 장애 및 열차지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철도보호지구 관리·감독 강화 △공단 내 운행선공사 전담조직 구성 △24시간 모니터링체계 구축 △안전·품질 향상대책 마련 △철도운행선 사고자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열차 운행선에서 공사를 시행할 때 철도공사와 협의, 작업계획서 및 열차차단작업을 승인하던 것을 국가사무인 철도교통관제업무의 위상에 맞게 국토교통부로 승인을 요청하고 안전 및 작업에 필요한 적정시간을 확보키로 했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원주-강릉간 철도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원주-강릉간 철도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또 철도공단과 공사에서 각각 발주하던 운행선 공사도 철도안전법에 의한 철도보호지구 행위 절차대로 신고 후 시행토록 했다.

안전지도관을 신설해 운행선공사를 상시 감시하는 한편 모든 열차를 컨트롤하는 관제센터에 공단직원이 상주 근무하며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례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키로 했다.

지역본부에 본부장 직속으로 운행선안전관리T/F를 둬 운행선 공사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집약관리하고 운행선공사의 공사낙찰적격세부심사기준도 강화해 운행선 경험기술자 보유강화 및 배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운행선 사고자에 대한 부실벌점 부과 등도 기존 열차지연 1시간을 기준으로 가중제재 하던 것을 피해정도에 따라 KTX/전동차 20분, 일반열차 40분 지연을 기준으로 강화해 협력사들의 사고방지를 위한 노력도 이끌어 내기로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대책으로 공단 임·직원이 안전 최우선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이와 별도로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 맞춤형 사고예방 노력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안전사고 재해율을 2005년 0.257%에서 지난해 0.087%로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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