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내에도 레지오넬라?"…질본, 감염 주의 당부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8.12 11:3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질병관리본부는 대형건물의 냉방기와 수계시설 등을 통해 발생 가능한 '레지오넬라증'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실 경우 폐렴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 냉방기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관 등에서 서식하다가 공기를 타고 전파된다. 잠복기는 2~10일이다.

레지오넬라증은 2000년부터 제 3군 법정 감염병으로 규정됐으며 의료기관으로부터 연간 약 30건이 신고 되고 있다. 올해 8월 현재 21건이 신고됐다.

신고된 감시자료와 역학조사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환자 80%가 50세 이상이며 연중 발생하지만 냉방기를 사용하는 여름철에 비교적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미국 뉴욕시와 같은 집단발생은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뉴욕 사우스브롱크스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 집단 감염으로 지난 달 10일 이후 11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12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시,도 방역당국에 주민 건강관리 안내 등 지도 감독 강화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