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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골잔치' 첼시 3-0 완파…"완벽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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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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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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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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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맨체스터 시티)가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3대0으로 누르며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려갔다. 반면 첼시는 1무1패로 리그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움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맨시티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까지 고루 골을 넣으며 골잔치를 열었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17초 만에 다비드 실바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아구에로가 골키퍼 1대1 상황을 만들며 첼시를 흔들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맨시티는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콜라로프의 오버래핑을 통해 첼시 이바노비치를 흔들었다. 하지만 쿠르투아를 대신해 나온 베고비치의 선방쇼로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맨시티 아구에로는 전반 15분과 16분 패널티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모두 첼시 베고비치의 손에 걸려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베고비치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여러차례 골로 연결될 수 있던 슈팅이었다.

베고비치의 선방쇼에 번번히 막히던 아구에로는 선제골을 작렬했다. 아구에로는 전반 31분 투레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고 수비수를 완전히 벗겨내고 왼발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수차례 선방쇼를 보인 베고비치도 어쩔수 없었다.

맨시티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첼시는 전반 막판에 케이힐과 코스타가 출혈이 발생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교체는 없었지만 첼시는 전반전을 아슬아슬하게 마쳤다.

첼시는 후반전에 주마, 후안 콰드라도, 팔카오 등을 투입해 변화를 주려고 했으나 골을 넣지는 못했다. 반면 맨시티는 후반 34분 다비드 실바의 코너킥을 콤파니가 헤딩 슛으로 마무리하며 2대0으로 앞서갔다. 또 후반 44분 페르난지뉴가 오른발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가르면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서 첼시를 완파한 맨시티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정말 완벽한 경기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좋았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3골을 넣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베고비치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그 이상도 가능했다"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도 힘을 쓰지 못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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