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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신규 환자 43일째 제로…양성 감염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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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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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자 140명 등 유지…마지막 양성자 80번 환자 치료 장기화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뉴스1 © News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뉴스1 © News1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 확진 환자가 4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 140명(75.3%), 사망자는 36명(19.4%)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이후 43일째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유전자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양성 환자도 여전히 1명이 남아있다.

유일한 메르스 양성자인 80번 환자(35·남)는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으로 투병했다. 미량의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돼 양성과 음성을 오가는 경계선에 있지만 완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0번 환자가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완치 판정'을 받지 않는 한 완전 종식은 불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메르스 완전 종식이 선언되려면 마지막 양성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음정 판정을 받은 뒤 최장 잠복기 14일의 2배가 되는 28일이 지나야 한다고 권고한다.

메르스 신규 환자 43일째 제로…양성 감염자 1명

현재 건강 상태가 불안한 메르스 환자는 총 3명이다. 일부 환자는 중증 폐렴 증상을 겪어 장기가 굳어지는 '폐 섬유화' 후유증까지 발병했다.

후유증이 심한 환자들은 호흡 기능이 떨어져 산소포화도 유지를 위한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 인공호흡기 등 의료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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