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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인수전 3곳 이상 참여…"예전보다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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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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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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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인수전 3곳 이상 참여…"예전보다 반응 좋아"
남광토건 인수에 총 3개 이상의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남광토건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결과 총 3곳 이상이 접수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시장의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도 "정확한 입찰자 수를 밝힐 수 없지만 복수의 업체가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들 업체들은 다음달 9일 본 입찰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주관사측은 다양한 후보군의 참여를 위해 본 입찰 전까지는 LOI 접수의 기회도 열어두기로 했다.

남광토건이 이번에 주인을 찾게 되면 삼수 끝에 성공하는 셈이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인수합병(M&A)을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주채권은행은 연말까지는 남광토건 매각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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