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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임 병장 2심도 사형 선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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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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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육군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후 탈영했던 임모 병장이 3일 오후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후 법정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15.2.3/뉴스1 © News1
육군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후 탈영했던 임모 병장이 3일 오후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후 법정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15.2.3/뉴스1 © News1



국방부 고등법원은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에 대한 2심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했다.

국방부는 17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임 병장의 항소를 기각했다"며 "이에따라 임 병장은 1심 판결과 동일하게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육군 제1군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 2월 열린 임병장에 대한 1심 공판에서 "전우에게 총격을 가한 잔혹한 범죄사실이 인정된다.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만으로는 면죄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임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이에 임병장 측은 같은달 17일 1심 판결에 불복하고 고등군사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동료 병사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총기난사 직후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은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도중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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