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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상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하반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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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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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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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인 칩스앤미디어 (9,380원 보합0 0.0%)가 올 하반기 실적 반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넥스에 상장됐던 칩스앤미디어는 이달 5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41억7000만원)보다 2.6% 늘어난 42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2억3600만원의 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7800만원 손실)와 비교해 적자가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7800만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반도체 설계자산은 프로세서와 비디오, 오디오, 그래픽,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반도체 안에 들어가는 수십 가지 미세한 블록을 의미한다. 칩스앤미디어는 이들 블록 가운데 비디오를 관할하는 설계자산만을 집중적으로 개발, 삼성전자와 미국 프리스케일 등 전 세계 70여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한다.

칩스앤미디어의 수입원은 반도체 업체에 처음 비디오 설계자산을 공급하면서 받는 라이선스와 함께, 관련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가 반도체를 개발한 후 생산, 판매될 때 받는 로열티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다만 반도체 업체들과의 라이선스와 로열티 등 계약이 통상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몰리는 특징이 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반도체 설계자산이라는 업종적인 특성으로 연간 매출액이 상반기에 적고 하반기에 큰 '상저하고'를 보인다"며 "하반기에 실적 개선을 통해 연간으로 지난해(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에 이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칩스앤미디어, "상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하반기 기대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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