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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사회문제, 행정정보 빅데이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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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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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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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 정부 첫 빅데이터 전담부서장 임명

안창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
안창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
"복잡해지는 사회환경 속에서 경제, 교육, 복지, 안전 등 각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각 부처가 정책을 만들거나 현안을 해결할 때, 선제적으로 대안을 검증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 빅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신설한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전담부서 초대 수장에 민간전문가 임명됐다. 20일자로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에 임용된 안창원 과장(기술서기관, 47세)은 이 같이 취임 각오를 밝혔다. 안 과장은 향후 범정부적 행정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업무를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행자부는 IT(정보기술)시대에서 DT(데이터기술)시대로 전환에 맞춰 지난 5월 정부 최초로 거대자료(빅데이터) 전문조직인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했다.

빅데이터분석과는 각 부처가 정책수립 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 빅데이터 기반(플랫폼)을 운영·관리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술 지원과 교육 업무를 담당한다.

행자부는 행정정보 빅데이터 분석·활용 업무가 조기 정착되려면 민간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6월부터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해 10여명의 내·외부 지원자 중 안창원 과장을 최종 선발했다.

안 과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통계·확률)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5년 이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근무하며 인터넷 플랫폼, 클라우드컴퓨팅 등을 연구해 왔다.

2013년부터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연구부 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소셜 시뮬레이션 과제를 수행하는 등 빅데이터 미래예측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안 과장은 "정부의 빅데이터 분석 추진전략 수립 및 분석과제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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