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대표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를 개발해 세계의 줄기세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특허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서 줄기세포치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술(골수이식)을 시행하며 줄기세포의 치료적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임상의사로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 질병치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끌어올렸고 2002년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제를 보급하고자 파미셀을 설립했다. 이후 2011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했으며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며 줄기세포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414461511306472_mainTop.jpg)
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종합]
찬물인 줄 알았더니 기름 부은 민희진의 디스
조태열 장관, 中 랴오닝성 '서열 1위' 만나 "韓 기업활동 지원을"
삼성·LG·한화도 출자한 이 펀드…스타트업에 8000억 쏟아붓는다
빅테크는 청소년들의 뇌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나? (국제시사문예지 파도)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