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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의원, 20일 베이징서 '반상외교' 바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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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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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회-中 정협, 제3차 친선 바둑 교류전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오른쪽)과 레이샹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왼쪽)이 지난해 8월1일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중 친선 바둑교류전에서 대국을 펼치고 있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오른쪽)과 레이샹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왼쪽)이 지난해 8월1일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중 친선 바둑교류전에서 대국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중국 국회의원들의 친선 바둑교류전이 오는 20일부터 이틀 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국회 기우회장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제3회 한중 친선 바둑 교류전이 베이징 정협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에 우리 국회에서는 단장인 원 회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박상은·김기선·박성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규성·유인태·오제세·문병호 의원 등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쑨화이산(孫懷山) 정협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두잉 정협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의원들은 20일 베이징 정협회관에서 두 차례의 단체전을 치른다.

아울러 한국 의원들은 20일 위정성 정협 주석을 시작으로 마뱌오 정협 부주석 등과 접견할 예정이다.

한중 의원 바둑교류전은 2013년 8월 베이징에서 처음 열렸고, 지난해 8월 국회 사랑재에서 2차전이 열렸다.

1차 대회에서 양국이 1회전과 2회전 각각 1승씩 무승부, 2차 대회에서는 2회전 모두 한국이 이긴 바 있다.

원유철 기우회장은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때 한중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강조한 이래로 한중 의원 반상외교가 꾸준이 이어지며 좋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3차 대회를 통해 양국 의회 우호 증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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