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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다저스, 오클랜드에 연이틀 재역전패

스타뉴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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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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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레틱스 선발 제시 차베즈. /AFPBBNews=뉴스1
어슬레틱스 선발 제시 차베즈.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타선 침묵에 울며 이틀 연속 뼈아픈 재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서 2-5로 무릎을 꿇었다. 전날 경기에서도 4-1로 역전을 시킨 뒤 연장 접전 끝에 재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날도 악몽이 재현됐다. 특히 어슬레틱스 선발 제시 차베즈에게 8이닝 동안 2안타로 꽁꽁 묶이며 대책 없이 당했다.

1회말 선취점을 빼앗겼지만 3회초에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1사 후 작 피더슨이 볼넷을 골랐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지미 롤린스가 투런포를 터뜨렸다. 롤린스는 1스트라이크 2볼에서 4구째 시속 89마일짜리 커터를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다저스 선발 알렉스 우드는 1회 실점 이후 5회까지 추가점을 내주지 않고 순항하며 희망을 밝혔다.

하지만 결국 6회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2-1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 에릭 소가드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빌리 번스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마크 칸하를 2루 쪽 내야안타로 내보내 무사 1, 3루에 몰렸다.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안정을 찾았으나 역전까지 막지는 못했다. 대니 발렌시아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로 아웃카운트를 늘렸는데 3루에 있던 번스가 홈을 밟았다. 우드는 조시 페글리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크리스 해처와 교체됐다.

2-3으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8회말에 2점을 더 빼앗기며 추격 의지를 잃었다. 해처에 이어 올라온 짐 존슨이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불을 지른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1사 만루서 루이스 아빌란과 페드로 바에즈가 차례로 구원 등판했으나 희생플라이와 2루타 등을 내주며 승계주자를 막지 못했다.

한편 차베즈는 이날 8이닝 동안 116구를 던지며 2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틀어막아 시즌 7승(12패)째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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