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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르스 증가…보건당국 "중동 여행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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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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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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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시 메르스 콜센터 109번

사우디 메르스 증가…보건당국 "중동 여행자 주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여행 시 감염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이번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5명이었지만 올해 8월 들어서는 지난 19일까지 60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감염은 병원 내에서 전파되고 있으나, 중동지역 여행 시에는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들에 대하여는 항공기 게이트에서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의 검역조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메르스 의심증상 사례에 대해서는 경유자를 포함해 추적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중동지역 입국자는 귀국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메르스 콜센터 109번을 통해서 24시간 민원 상담과 시·도와 각 보건소로부터 감염확인과 예방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중동지역으로부터 입국자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의심증상 사례는 38건 이었으며 이중 36건이 음성으로 판정돼 접촉자 279명이 능동감시 후 해제됐고, 현재 2건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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