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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삼성페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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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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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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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없이 계좌만으로 결제·출금 가능

20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우리삼성페이'를 시현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20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우리삼성페이'를 시현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0일 삼성전자가 선보인 삼성페이를 이용해 별도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 은행 계좌만으로 가맹점 결제와 ATM(자동입출금기) 출금이 가능한 '우리삼성페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가지고 우리은행 입출식 통장을 보유한 개인이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이나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을 적용하고 지문인증과 1회용 가상번호(Tokenization) 사용으로 보안성을 강화했지만, 금융권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인 점을 감안해 사고방지 목적으로 1일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출금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페이(Pay)라는 이름을 붙인 수많은 간편결제서비스 중, 우리삼성페이는 결제의 편리함에 현금출금 기능을 최초로 탑재함으로써 지갑의 대체수단에 가장 가까워졌다"며 "우리삼성페이를 기반으로 한 송금, 온라인 결제 등 추가 서비스와 동시에, 혁신적인 금융거래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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