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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야당탄압엔 전광석화 檢, 국정원 해킹엔 의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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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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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국정원 댓글 사건은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을 잉태하고 있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서미선 기자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0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야당탄압에는 전광석화 같은 검찰과 법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국정원에 대한 검찰의 진상규명 의지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우리 당이 2차례나 관련 사건을 고발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검찰은) 여전히 법리검토한다는 한가한 답변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은 완전한 의혹 해소를 위해 필요한 핵심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여전히 제출 거부하는 건 직무유기"라며 "당초 합의한 청문회 수준의 진상조사 역시 결사적으로 국정원을 비호하는 새누리당 때문에 물거품이 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킹 의혹 국정조사, 국회 정보위원회에 정보감독지원관 설치·전임위원제 마련, 사이버안전대책본부 구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권은희 의원은 "검찰의 수사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예전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수사의지를 가졌던 분들이 어떻게 됐는지 다시 상기하면 수사의지를 갖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여론으로 수사해 법정으로 간들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 역시 법정에서 증거능력이 인정되겠느냐"며 "국정원 댓글 사건은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을 잉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모해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임내현 의원은 "검찰이 국정원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가 있다면 당장 해당 통신사에 보관된 자료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며 "법사위원을 통해 수사과정의 공정성·객관성이 담보되는지, 신속하게 (수사가)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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