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문재인 "혁신위 '하위 20% 물갈이' 안타깝고 아파"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8.20 11: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 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News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News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0일 당 혁신위원회가 전날(19일) 발표한 8차 혁신안의 핵심 내용인 '하위 평가 현역 의원 20% 물갈이'와 관련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오늘 논의하는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평가방법, 평가결과의 적용 등은 시스템공천의 제1단계로 핵심은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이라면서도 "감히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평가결과 하위 20% 공천탈락'은 매우 안타깝고 아프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그러나 당대표나 계파의 자의를 배제하고 특정지역이나 다선중진 등 인위적인 구분없이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크다"며 "정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높다. 국민의 정치불신을 씻어내는 출발점은 역시 공천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표와 계파의 손에서 공천권을 내려놓자, 공천이 아닌 사천은 이제 끝내자, 공직후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흘린 땀과 눈물의 크기, 그에 대한 국민과 당원들의 엄중한 평가가 공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게 우리 당이 하고자 하는 공천혁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당무위원들께서 대승적으로 지지해줘야 가능한 일"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표는 또 "대표나 계파보스가 아니라 오직 국민의 눈과 귀를 두려워하는 정당, 국민을 위한 혁신의 경쟁이 벌어지는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자"며 "우리 당의 진정한 단합과 통합의 길도 여기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정치적 입지나 계파이익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 이기는 정당으로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당무위에서는 본부장제 도입에 따른 당규 개정의 건, 당무감사원 설치에 대한 당규 개정의 건, 당원소환제 도입에 따른 당규 개정의 건을 비롯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 등 4건의 의결 안건이 상정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