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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용산구, 블랙박스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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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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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저렴, 24시간 단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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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활용하는 블랙박스 장착 차량(제공:용산구)© News1
용산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활용하는 블랙박스 장착 차량(제공:용산구)©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구는 이달부터 블랙박스 장착차량을 이용해 무단투기 단속이 어려운 시간대에 지역별 순회 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블랙박스 차량은 폐쇄회로TV(CCTV) 보다 비용이 저렴한데다 민원 요청지역으로 수시로 이동할 수 있어 단속이 용이하다. 주차공간만 확보하면 별도 인력 없이 24시간 단속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동작센서를 통한 자동녹화 기능을 활용하면 심야 무단투기 단속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용산구에는 현재 10대의 무단투기 단속용 CCTV가 있지만 전 지역을 관리할 수 없고, 장비노후화·저화질 문제로 무단투기자에 대한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설치요구 민원은 많지만 평균 설치비용이 한대에 300만원에 달해 재정적 부담이 컸다.

이에 구는 기존 주차단속용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해 무단투기 단속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블랙박스 구매비용은 54만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구는 연말까지 매주 16개 동에 단속 차량을 순회 배치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민원 요청지역 등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예산도 절감하고 무단투기 단속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며 "연말까지 시행 후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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