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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부축빼기' 등장…"신속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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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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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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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부축빼기' 등장…"신속 도주"
취객을 대상으로 부축하는 척하며 다가가 절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른바 '부축빼기' 범죄를 저지른 후 오토바이로 신속하게 도주하는 기동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무직 박모씨(44)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20분쯤 서울시 중구의 한 은행 출입구 계단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술에 취해 잠든 회사원 민모씨(36)에게 부축하는 척하며 접근해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과정에서 박씨는 금품을 직접 훔쳤고 동료는 망을 봤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신속하게 이동하며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의 뒤를 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부축빼기범들이 걸어다녔지만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등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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