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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법사랑위원' 외국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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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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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0만 외국인 범죄예방·정착지원 활동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지난 25일 열린 법사랑위원 외국인위원회 창립총회  사진. (서울남부지검 제공)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지난 25일 열린 법사랑위원 외국인위원회 창립총회 사진. (서울남부지검 제공)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 산하 외국인위원협의회 창립총회 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초 중국, 일본 등 관내 거주자가 많은 국가 출신 외국인과 귀화자 12명을 외국인 법사랑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지난달 기준 서울남부지검(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 서남부) 관내 등록 외국인은 10만3000여명으로 전국의 9.2%에 이른다.

검찰은 외국인들이 소외감이나 차별대우에 대한 반발로 범죄 유혹에 빠지는 것을 막고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위원협의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범죄예방, 기초법질서 교육, 이민자녀 상담, 취업알선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역사회 외국인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달해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외국인위원협의회,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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