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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성 높인 접이식 ‘롤리키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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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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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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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39,000원 상승1000 -0.7%)가 ‘IFA 2015’에서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말 북미를 필두로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쓸 때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하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롤리키보드’는 두루마리를 말듯이 4단으로 접으면 자석의 힘으로 2.5cm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형된다. 별도 전원 키는 없지만 사용자가 간단히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을 자동으로 끄고 켤 수 있다.

‘듀얼 페어링(Dual Pairing)’ 기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를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키보드 변환버튼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인치 태블릿까지 세워 놓을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도 내장했다. 사용자가 내장된 거치대를 펴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올려놓고 시야각을 확보한 채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롤리키보드’는 AAA 건전지 하나로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기준, 약 3개월 동안 사용 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MS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과 호환된다. 블랙,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IPD BD담당 서영재 상무는 “‘롤리키보드’는 변화하는 IT 사용환경에 맞춰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주변 기기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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