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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성기능 개선 표방 제품' 모두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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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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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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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성기능 개선 표방 제품' 모두 '가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을 통해 불법으로 판매되는 '성기능 개선 표방 제품' 40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법 제품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발기부전치료제 표방 제품 17개, 사정지연 표방 제품 2개,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여성 흥분제 21개 등이다.

발기부전치료제 표방 제품 17개의 경우 △다른 성분 검출(8개) △표시된 함량보다 과다 검출(6개) △다른 성분 검출 및 표시된 함량 미달(2개) △표시된 함량 미달(1개)로 조사됐다. 이들 제품에는 정품 포장에 없는 제조사 고유 식별표시가 있거나 한글 표시가 없는 등 정품 포장과 차이가 있었다.

사정지연 표방 제품 2개의 경우, 1개는 리도카인(마취제 성분) 함량이 표시량 보다 적었으며 나머지 1개에서는 리도카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여성흥분제 21개에서는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요힘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3개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판매는 불법"이라며 "불법 제품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기부전치료제의 정품과 불법 제품의 상세한 구별 방법은 제약 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SOS 사이트(www.sosdru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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