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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맥도날드에 "맥와퍼 만들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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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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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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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맥와퍼의 모습. /사진=맥와퍼닷컴
가상 맥와퍼의 모습. /사진=맥와퍼닷컴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인 버커킹이 경쟁업체인 맥도날드에 '맥와퍼'(McWhopper)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거킹은 이날 뉴욕타임스와 시카코트리뷴에 전면광고를 실어 하루동안 버거킹과 맥도날드 직원들이 한 식당에서 맥와퍼를 만들어 팔자고 했다.

맥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상품인 와퍼와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인 빅맥의 합성어다. 버거킹은 실제로도 두 버거의 특징을 혼합한 버거를 만들어 팔자고 했다. 와퍼의 고기 패티와 토마토, 빅맥의 소스와 번을 섞는 식이다.

이는 다음달 21일 '세계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을 맞아 버거킹이 추진하는 이벤트다.

수익은 세계 평화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피스원데이'(Peace One Day)에 기부하자는 것. 버거킹은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랜타에 나란히 있는 버거킹과 맥도날드 매장 사이의 주차장에 팝업스토어를 만들자고 했다.

이에 대해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버거킹 측과) 연락하겠다"면서도 즉각 제의에 응하지는 않았다. 그는 "취지는 좋지만 두 브랜드가 변화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평화의 날은 1981년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설정한 날이다. 매년 9월21일로 지정돼 있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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