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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단골' 응봉교, 6차로 확장해 7년만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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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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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만 우선…전면 개통은 10월 중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응봉교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서울시 제공)© News1
응봉교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 성수대교 북단과 성동구를 이으며 하루 교통량이 5만대가 넘는 응봉교가 왕복 6차로로 넓어져 공사 7년만에 개통된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4시 우선 공사가 완료된 4차로를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가설교량을 이용하는 차량의 불편을 빨리 풀어주기 위해서다.

보행자는 보행계단, 엘리베이터 등 안전시설 설치가 끝나는 10월까지는 가설교량 보행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2008년 10월 공사에 착수, 7년만에 개통된다. 6차로 전면 개통은 10월 중순, 완공은 부대시설 공사 등 제반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 예정이다.

서울시는 하루 5만6000대에 이르는 교통량을 유지하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조건 등으로 계획보다 공사기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기존 4차로를 왕복 6차로로 늘리고 40톤 이상 대형차량도 다닐 수 있는 1등급 교량으로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81억원이 들어갔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무거운 차량이 통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로수 불균형으로 발생됐던 병목 현상이 해소돼 출퇴근 시민의 교통편익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중랑천과 응봉산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뤄 성동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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