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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 대포폰 1000여대 유통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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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 대포폰 1000여대 유통한 일당 검거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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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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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희연 기자 =
[사진]경찰 대포폰 1000여대 유통한 일당 검거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신모(43)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최모(3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포폰 1000여대를 중국·캄보디아 등 해외와 신분 노출을 꺼리는 국내 성매매업소 관계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꾸린 뒤 대포폰을 제작하고, 인터넷에 광고를 해 구매자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경찰이 신 씨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대포폰 600여대와 유심칩 370여개 등의 압수품. (서울양천경찰서 제공) 2015.8.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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