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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사관 학군단 생겼다…창설식 여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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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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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입영 훈련 통과한 30명...女 후보생도 3명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27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열린 해병대 최초 부사관 학군단 창설식에서 선발된 후보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5.8.27/뉴스1 / (여주=뉴스1) 고성준 인턴기자 © News1
27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열린 해병대 최초 부사관 학군단 창설식에서 선발된 후보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5.8.27/뉴스1 / (여주=뉴스1) 고성준 인턴기자 © News1



해병대 첫 부사관학군단 창설식이 경기도 여주대학교에서 27일 열렸다고 해병대가 밝혔다.

최초로 선발된 30명의 학군단 후보생이 도열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후보생, 가족을 비롯해 류지영 해병대부사령관과 김진호 해병대 교육단장, 정태경 여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여학생 3명을 포함한 30명의 후보생들은 지난 4월 필기시험과 면점, 체력검정 등 4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창설에 앞서 지난 7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단에서 40도가 육박하는 뜨거운 열기를 정신력으로 이겨내며 하계입영 훈련을 수료했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3학기동안 자신의 전공과목과 별도로 해병대 출신의 교수들로부터 군사학 교육을 받는다. 동계와 하계에 각각 한 차례씩 교육단에 입영해 13주 간 군 실무와 특기적성교육도 받는다.

후보생들에게는 학군단복은 물론 매월 품위 유지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입영훈련 시에도 후보생 급여가 제공되며 무료 기숙사에 입주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보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해병대 하사로 임관돼 병과 초급반 교육을 거쳐 실무에 배치된다.

총 4년간 의무복무를 하게되며 향후 장기복무 심사를 통해 직속적인 직원군인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날 창설식에 참가한 김태연(20) 후보생은 "입영훈련을 통해 한계에 끝없이 도전하는 해병대 정신을 몸으로 느끼며 해병대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다"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으로 먼저 찾아가 솔선수범하는 부사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병대사령관의 축사를 대독한 류지영 부사령관은 "해병대 부사관에게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전투기량 함량을 비롯해 절제와 희생, 솔선수범을 체질화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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