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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스펙 뭘사지?…'아이폰6s' vs '갤노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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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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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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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6s플러스 공개…3D 터치·카메라 성능↑…S펜 '갤노트5'와 격돌

아이폰6s
아이폰6s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내놓고 경쟁자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맞붙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대화면 '갤럭시노트5'를 조기 출시하면서 기선을 제압한 상태. 애플은 오는 25일부터 아이폰 신제품을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애플은 신제품인 4.7인치 ‘아이폰6s’와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했다.

◇더 강해진 아이폰 vs 엣지 더한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는 모두 메탈 소재를 채용하고 얇은 두께를 구현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내세웠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강조하는 디자인은 다르다.

‘아이폰6s'는 전작 '아이폰6'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계승하면서도 아이폰6에 적용됐던 알루미늄6063보다 강도 높은 알루미늄 7000시리즈를 케이스 소재로 채택했다. 지난해 아이폰6 출시 당시 힘을 가하면 스마트폰이 휘어지는 이른바 '벤드게이트' 논란에 휩싸이면서 차기작에는 소재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커버글라스도 더 강한 이온X 소재를 채택했다.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5'는 대화면, 펜 기능 등 '노트'의 특징을 이어가면서도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가미했다. 측면에는 메탈, 후면엔 글라스 소재를 적용했고 후면 양측면에는 곡면 처리된 '엣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 뒷면이 평면이었던 이전 노트 시리즈 디자인과 다르다.

패블릿(대화면) 모델인 아이폰6s플러스의 두께는 7.3mm로 갤럭시노트5(7.6mm)보다 얇지만 무게는 192g으로 갤럭시노트5(171g)보다 무겁다.

◇더 빨라진 아이폰… 해상도는 갤노트

해상도는 '갤럭시노트5'가 '아이폰6s플러스'에 한 수 위. 5.5인치 화면 아이폰6s플러스는 풀HD 1920X1080 해상도. 갤럭시노트5는 QHD(2560x1440)해상도에 화면 크기는 5.7인치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경우 애플은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에서 생산된 신형 'A9'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아이폰6플러스에 장착됐던 'A8' 보다 컴퓨팅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90% 향상됐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5는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7420'를 적용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4에 적용된 20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7옥타 대비 20% 이상 빠르다.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플러스 모두 배터리 일체형.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노트5가 3000mAh다.

애플은 아이폰6s플러스 배터리 수명이 전작과 동일하다고 공개했을 뿐 정확한 용량은 밝히지 않았다. 전작의 배터리 용량은 2915mAh. 다만 외신들은 새로 적용된 A9 칩셋의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 배터리 수명이 전작대비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애플 '아이폰6s'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애플 '아이폰6s'
◇아이폰6s 카메라 화소 대폭 개선…4K 동영상 촬영도

아이폰의 카메라는 전작대비 크게 향상됐다. 아이폰4s 이후 지금까지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지만 아이폰6s 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로 개선됐다. 아이폰6 플러스와 비교하면 픽셀과 포커스 픽셀이 각각 50%씩 늘었다. 전면 화소수도 120만에서 500만으로 향상됐다. 갤럭시노트5의 후면 화소수는 1600만, 전면은 500만이다.

아이폰6s 카메라에는 '라이브 포토'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평소에 찍던 대로 사진을 찍은 후, 이를 길게 누르면 3초간 사진이 움직이는 것.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졌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한다.

아이폰6s의 3D 터치 기능
아이폰6s의 3D 터치 기능
◇"3D 터치 신기하네" vs 진화하는 'S펜'

제품 공개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아이폰6s의 진화는 3D터치.

화면을 터치하는 압력에 따라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포스터치' 기술을 활용한 '3D 터치' 인터페이스는 메일이나 메시지를 길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보여주고 홈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자주 쓰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카메라 앱을 가볍게 탭 하기 보다 다소 강하게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한다.

갤럭시노트5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S펜. 펜의 센서가 섬세해 졌을 뿐 아니라 e메일로 온 결제서류나 계약서를 화면에 띄워 S펜으로 바로 서명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별도로 켜지 않고도 화면에 펜으로 메모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한편 애플은 이날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면서 첫 스타일러스 제품 ‘애플 펜슬’을 선보였다. 연필처럼 생긴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화면상 위치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터치 강도와 기울임을 파악해 그에 맞는 글씨나 그림을 구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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