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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3점포·김광현13승' SK 2연승, 한화 3연패 내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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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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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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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의윤. /사진=OSEN
SK 정의윤. /사진=OSEN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3연패로 몰아넣으며 2연승을 달렸다.

SK는 10일 대전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서 8-1로 완승했다. 선발투수 김광현이 시즌 13승(3패)째를 신고했고 정의윤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인 8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SK가 2회초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이재원이 좌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때렸다. 박재상도 좌중간 2루타를 쳐 이재원을 불러 들렸다. 계속된 무사 2루서 김성현의 희생번트와 박진만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3루를 만들었으나 조동화가 삼진, 박계현이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0의 행진이 이어졌다. 한화 선발 탈보트는 6회까지 86구를 던지며 4피안타 1실점으로 순항했지만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7회초 한화의 투수가 바뀌자 SK는 그 틈을 공략했다. 김성현이 김민우의 투구에 맞고 출루했다. 김연훈이 보내기번트를 안전하게 성공시켰다. 조동화 타석에 한화가 박정진을 구원 투입했고 SK는 브라운 대타로 맞섰다.

브라운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는 듯 했으나 SK는 다시 대타 카드를 꺼냈다. 박계현 타석에 이대수가 대타로 나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때렸다. 5이닝 만에 나온 귀중한 추가점이었다.

SK 김광현. /사진=OSE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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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사진=OSEN



달아오른 SK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이명기가 볼넷을 골랐고 정의윤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1사 1, 2루서 박정진의 직구가 몸 쪽 높은 곳으로 들어왔는데 정의윤이 가볍게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8호로 2005년 데뷔 시즌에 기록했던 개인 최다 8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5-0으로 앞서며 여유를 찾은 SK는 8회와 9회에도 각각 1점, 2점씩 추가해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8회초에는 박재상과 김성현의 연속안타 이후 김연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9회초에는 박계현의 우전안타와 이명기의 우익선상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박정권의 희생플라이와 이재원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다.

김광현은 8회까지 105구를 던지며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8회말 김경언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 옥에 티였다. 8-1로 넉넉히 앞선 9회 말에는 윤길현이 올라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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