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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종섭 '총선필승' 발언…노무현 발언 비해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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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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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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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野 선거법 위반 주장 및 국감 파행 이해 안돼"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 뉴스1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 뉴스1
여당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총선 관련 발언과 관련해 야당이 안정행정위원회 국정감사를 보이콧한 것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과거 17대 총선을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무죄판결을 했다"며 노 전 대통령과 정 장관 등의 발언 내용을 열거하며 비교했다.

조 수석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 △대통령이 잘해서 열린우리당 표 줄일 있으면 합법적으로 다 하고 싶다 △한나라당이 정권 잡는 것을 생각하면 끔직. 무책임한 정당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그는 "야당이 오는 14일 탄핵소추하겠다는 정 장관과 최 부총리의 발언은 각각 '제가 총선하면 필승 해달라', '잠재성장률 3% 중반 복귀를 통해 당의 총선일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들보다 적극적인 발언을 한) 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헌재는 능동적, 계획적 요소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강기윤 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역시 "정 장관은 증흑적으로 덕담수준에서 '총선필승' 발언을 했고,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본인이 누차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며 "건배사를 갖고 (국정의) 발목을 잡는 행태야 말로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이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새누리당 안행위원도 "행자부 장관은 선거 주무장관이 아니라 보조의 역할을 할 뿐 선거주무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라며 "야당이 정 장관의 미약한 발언으로 국정감사를 파행시키는 것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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