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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스쿨존사고 5년간 2954건…어린이 3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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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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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 "학교 앞 사고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해마다 수백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재정 의원이 11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스쿨존 안에서 2954건의 사고가 발생해 3062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했다. 같은 기간 무려 35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515건의 사고가 발생해 541명이 부상을 당하고 7명이 사망했다. 서울은 511건의 사고가 발생해 520명이 다치고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 사망자가 없는 지역은 대구, 울산, 제주도 뿐이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쿨존 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안전대책을 세우고 특별지도에 나서고 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게 배 의원의 지적이다.

배 의원은 "학교 앞 사고를 막기 위해 이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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