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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2024년 38조원' ESS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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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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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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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에 ESS 주관사업자 선정

두산중공업 (13,600원 상승300 -2.2%)이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보급 사업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진행하는 '2015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사업'에 ESS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에서부터 운반,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을 말한다.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 저장장치에 전기를 비축했다가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두산중공업은 삼성SDI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아 ESS 전체 설비를 제작할 계획이다. ESS 시장은 정부 지원정책과 배터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네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ESS 시장은 올해 1042MW(15억9000만달러, 약 1조8840억원)에서 2024년 3만2989MW(321억3000만달러, 약 38조800억원) 규모로 연평균 약 4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두산중공업은 파이프 및 벤딩 분야 전문기업 광진엔지니어링에 올해 말까지 1MWh급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ESS 설비 가격의 70%를 지원하고 수요자인 광진엔지니어링이 30%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기획총괄담당은 "스마트그리드는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ESS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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