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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구시 시민정책 제안 공모에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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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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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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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구시 시민정책 제안 공모에서 '은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학생들이 ‘2015 대구시 시민정책 제안 공모’에서 ‘걷고 싶은 길, 컬러풀 신천’을 제안해 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대가대 언론광고학부 4학년 김동우·서정화·안희진, 3학년 김다희 학생이다.

대구시는 ‘대구를 교통안전 일등 도시로’와 ‘대구의 랜드마크 신천, 어떻게 바꿀까요?’를 주제로 공모했으며, 총 128건의 제안 중 시정에 반영할 10건을 채택해 은상 2, 동상 2, 장려상 4, 노력상 2팀을 각각 선정했다.

대가대 학생들은 신천이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20~30대 감성에 맞는 환경과 이미지를 조성해야 하며, 대구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에서 착안해 신천의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전략을 제안했다.

블루 전략은 스마트 도시를 의미하며, 신천 구간 구간에 와이파이존을 설치해 젊은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린 전략은 신천에 초록빛깔의 작은 숲을 조성하자는 내용이다. 숲 안에 그네벤치 등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다.

신천에 문화를 입히는 핑크 전략은 신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밑에 영화나 영상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작은 무대를 만들어 버스킹, 댄스공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의견이다.

또 터널은 작은 전시장처럼 꾸며 미술, 사진 작품을 전시하고, 벽면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역사운동과 행사를 역사로드맵을 통한 벽화로 표현하자고 제안했다.

옐로우 전략은 신천 주변 어디에서든 신천을 향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관광도시전략을 세우자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신천을 10회 이상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신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거하고 조사했다.

또한, 서울의 청계천과 한강공원, 울산의 태화강공원, 대구의 수성못과 고령강정보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천과 비교분석하며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김동우 학생은 “신천은 장노년층이 주로 이용하고, 관리가 소홀해 특성과 개성이 없다”며 “젊은 세대가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천만의 색깔을 입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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