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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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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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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250명, 北200명 명단 적십자 통해 판문점서 맞교환 내달 5일 생사확인 결과 담긴 '회보서' 교환 예정…8일 상봉단 최종 확정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자료사진. 2013.9.13/뉴스1
자료사진. 2013.9.13/뉴스1


남북이 내달 20일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양측 이산가족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15일 판문점을 통해 교환한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이날 오전 10시경 우리측 상봉단 후보자 250명의 명단과 이들이 찾는 북측 가족들의 신상명세가 담긴 생사확인 의뢰서를 북측에 전달한다.

북측 역시 상봉단 후보 200명의 명단과 이들이 찾는 남측 가족들의 신상명세가 담긴 생사확인 의뢰서를 우리측에 맞교환 형식으로 전하게 된다.

명단교환은 남북의 적십자 관계자가 직접 판문점에서 만나 주고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적은 지난 9일 1차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뽑은 500명의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들을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부여한 뒤 상봉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200명을 2차로 선발했다.

또 국군포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50명을 별도로 선발해 2차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북 적십자는 이날 교환한 명단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양측 신청자들이 찾는 이산가족들의 생사 및 상봉 의사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확인된 결과가 담긴 회보서는 내달 5일 역시 판문점을 통해 교환될 예정이며 남북은 이를 근거로 각기 정한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달 8일 100명씩의 이산가족 상봉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정된 남북의 상봉단은 내달 20~22일 1차로 남측 상봉단이, 24~26일 2차로 북측 상봉단이 금강산을 교차 방문해 북과 남에 흩어진 가족들과 각각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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