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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혼조세'…日오르고·中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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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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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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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 日닛케이, 1.3% 오른 1만8205.25…中상하이, 1.95% 하락한 3054.02

15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다.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의 정례 금융정책회의를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에 이틀째 하락세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3% 오른 1만8205.25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1% 상승한 1478.30으로 오전장을 끝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3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09%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1달러당 120.34엔을 기록 중이다.

BOJ는 이날 오전 중 정례 금융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BOJ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블룸버그 전문가 집계 결과 35명의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오직 2명만이 추가부양을 예측했다.

투자자들은 BOJ의 결정보다도 오는 16~17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퍼스트NZ캐피탈의 크리스 그린 투자전략가는 "모든 투자자들이 FRB의 결정만 바라보고 있다"며 "(금리 인상 여부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FRB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FRB는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위기에 맞서 기준금리를 0~0.25%로 낮춘 뒤 줄곧 동결해왔다. FRB는 연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는 방침으로 FRB의 금리인상은 2006년 이후 처음이 된다. 10년 만에 단행하는 본격적인 통화긴축인 셈이다.

반면 중국 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33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95% 하락한 3054.02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1.95% 내린 1630.54를 지나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정부가 발표한 광공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재점화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8월 고정자산투자(농촌지역 제외)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과 시장의 예상치였던 11.2% 증가에 못 미친 것으로 2000년 이후 최저치다.

8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이는 전월(6% 증가)에 비하면 높지만 예상치(6.5% 증가)보다 낮은 것이다. 8월 소매판매는 10.8% 증가해 전월(10.5% 증가)와 예상치(10.6% 증가)를 모두 웃돌았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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