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1사구' 추신수, 휴스턴전 무안타..타율 0.257↓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9.15 13:0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 /AFPBBNews=뉴스1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 /AFPBBNews=뉴스1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그래도 몸에 맞는 볼 1개를 얻어내며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59에서 0.257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팀은 8회말 터진 프린스 필더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5-3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76승 67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휴스턴(77승 67패)과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히며 지구 1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드높였다.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였다. 이번 4연전을 통해 텍사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휴스턴의 순위가 뒤집어질 수도 있는 만큼, 4연전 첫 경기의 중요성이 컸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4경기 연속안타를 비롯해 9월 한 달간 타율 0.395(43타수 17안타), 2홈런 8타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추신수의 활약이 지속될 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았다.

이날 추신수는 좌완투수 스캇 카즈미어를 상대했다. 통산 상대전적이 타율 0.318(22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좋았던 만큼 기대가 모아졌다.

그러나 출발은 좋지 못했다. 선취점을 내준 가운데,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카즈미어의 초구(90마일 투심 패스트볼)를 때렸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팀이 1-1로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카즈미어의 초구 볼을 걸러낸 뒤, 2구째 들어온 90마일 투심 패스트볼에 팔꿈치 쪽을 강타 당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1루에 안착한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 타석에서 나온 카즈미어의 2루 견제 실책 덕분에 2루까지 나아갔다. 하지만 벨트레와 프린스 필더가 각각 2루수 팝플라이, 3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는 바람에 추가 진루와 득점은 이뤄내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은 범타였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카즈미어의 초구 볼을 걸러낸 뒤, 2구째 들어온 89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쳤지만, 이 타구가 3루수 팝플라이로 연결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팀이 3-3으로 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좌완 불펜요원 올리버 페레스를 상대하게 됐다. 여기서 추신수는 2스트라이크 노 볼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뒤, 3구째 바깥쪽으로 들어온 81마일 슬라이더를 잘 밀어 쳤다. 그러나 이 타구는 3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땅볼이 됐고, 아쉽게도 추신수는 이날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났다.

그래도 텍사스는 추신수가 아웃된 이후, 벨트레의 좌전 안타, 필더의 투런 홈런을 통해 5-3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9회 투입된 클로저 션 톨레슨이 휴스턴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날벼락 위기 中 부동산…지방정부·서민이 벼랑끝으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